스팀청소만으로 충분할까요
스팀은 굳은 때를 풀어 줍니다. 풀린 오염을 꺼내는 건 그다음 일입니다.
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스팀만으로는 끝나지 않습니다.
스팀은 때를 불리는 데까지입니다. 굳은 것을 풀어 주는 역할은 합니다. 다만 콩자갈 바닥에서 중요한 건 푸는 것이 아니라 풀린 것을 바닥 밖으로 꺼내는 일입니다. 꺼내지 않으면 풀린 오염이 틈을 타고 더 아래로 내려갑니다.
녹이는 것까지는 누구나 합니다
꺼내는 데서 갈립니다
스팀이 쓸모 있는 자리도 있습니다
스팀청소가 틀린 방법이라는 뜻은 아닙니다. 이런 자리에서는 씁니다.
- 표면에 붙은 가벼운 때 불려서 떼어내면 되는 정도라면 충분합니다.
- 굳은 오염 전처리 본 작업 전에 풀어 두는 용도로 씁니다.
- 물을 많이 쓰기 어려운 구역 배수가 안 되는 자리를 임시로 정리할 때 씁니다.
뉴욕클린도 필요하면 전처리로 씁니다. 다만 그걸로 작업이 끝나지는 않습니다.
스팀만으로 부족한 이유 네 가지
오염이 표면보다 아래에 있습니다. 콩자갈은 자갈 사이가 비어 있습니다. 위에 스팀을 쏘면 윗부분은 풀립니다. 틈 아래 고인 오염수는 그대로 남습니다.
풀린 오염을 회수하지 않으면 더 내려갑니다. 녹이기만 하고 꺼내지 않으면 오염은 아래로 갑니다. 마른 뒤 얼룩과 냄새가 다시 나타나는 이유입니다.
기름은 열만으로 안 빠집니다. 식당 기름은 열에 부드러워질 뿐입니다. 세제로 녹이고 헹궈서 꺼내야 합니다. 부드러워진 기름이 안쪽으로 퍼지면 오염 범위만 넓어집니다.
헹굼이 빠집니다. 녹이는 것만큼 중요한 게 남은 것을 씻어내는 일입니다. 헹굼이 부족하면 틈에 세제와 오염이 남습니다.
무엇이 다른가
- 목적 스팀은 표면 오염을 불립니다. 콩자갈청소는 틈 아래 오염수를 꺼냅니다.
- 물 스팀은 물을 적게 씁니다. 콩자갈청소는 평당 최소 20리터, 심하면 50리터를 씁니다.
- 회수 스팀은 장비에 따라 회수가 제한적입니다. 콩자갈청소는 회수가 공정에 들어 있습니다.
- 맞는 상황 스팀은 가벼운 표면 오염과 부분 전처리. 콩자갈청소는 냄새, 얼룩, 기름때, 굳은 오염.
- 확인 방법 스팀은 표면이 달라졌는지 봅니다. 콩자갈청소는 꺼낸 오염수를 같이 봅니다.
이런 바닥은 스팀 전에 상태부터 보셔야 합니다
- 자갈 틈이 오염으로 막혀 있다 스팀이 들어갈 길 자체가 없습니다.
- 청소 후 냄새와 얼룩이 반복된다 원인이 아래에 있다는 뜻입니다.
- 주방 앞처럼 기름이 많다 열만으로는 퍼지기만 합니다.
- 물이 빠지지 않고 오래 고인다 배수부터 확인해야 합니다.
- 코팅이나 충진이 되어 있다 그 아래 오염은 걷어내야 닿습니다.
이미 스팀청소를 하셨는데 그대로라면
하고도 냄새나 얼룩이 남았다면 아래를 순서대로 확인하시면 됩니다.
- 오염이 표면에 있었는지 틈 아래였다면 스팀이 닿지 않았습니다.
- 녹은 오염수를 꺼냈는지 꺼내지 않았다면 더 아래로 내려가 있습니다.
- 헹굼이 있었는지 없었다면 세제와 오염이 틈에 남아 있습니다.
- 누수나 배수 문제가 있는지 있으면 청소와 상관없이 다시 납니다.
- 코팅이 덮고 있는지 덮였다면 걷어내고 처음부터 해야 합니다.
다른 곳에서 해결되지 않은 냄새로 연락 주시는 분이 많습니다. 사진을 보내주시면 다시 할 수 있는 상태인지 먼저 말씀드립니다.
상담하실 때 이것만 보내주세요
- 바닥 전체 사진 한 장 공간이 다 나오게 찍어 주세요.
- 가장 더러운 곳 가까이 한 장 틈이 보이면 더 좋습니다.
- 스팀청소 전후 사진 있으면 같이 보내주세요. 판단이 빨라집니다.
- 평수와 업종, 지역 대략이면 충분합니다.
- 코팅이나 충진을 하셨는지 이게 제일 중요합니다.
스팀으로 되는 상태인지, 세정과 헹굼과 배출이 필요한 상태인지 사진을 보고 안내해 드립니다. 콩자갈청소는 35만원부터이고, 바닥 상태와 면적을 확인한 뒤 견적을 드립니다.
우리 매장 바닥도 이렇게 될까요? 사진을 보내주시면 확인하고 알려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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